• 2018. 4. 25.

    by. Hi-Issue

    반려동물과 비행기타고 여행하기



    요즘 반려동물을 기우는 가구 수가


    어마무시하게 늘어나고 있죠~


    너무나 사랑스럽고 행복을 주는 

     



    반려동물이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가끔 집에 있을 반려동물들 때문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요즘은 장기여행에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경우도 많죠.


    또 해외에 거주하기 위해 떠나는 경우에


    우리의 가족인 반려동물을 어떻게


    데려가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비행기 탑승 시


    반려동물과 동반하는 법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공기에 함께 탑승할 수 있는 반려동물은


    생후 8주 이상인 개나 고양이, 애완용 새로


    한정이 되어있어요.


    일부 맹견류와 병아리, 닭 등은 탑승할 수가 


    없어요.


    성인 탑승객 1인당 케이지 하나, 반려동물 한 마리가 


    가능하며 개월 수에 따라 6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두마리, 새 한쌍 등 가능하기도 합니다.


    기내에 반려동물 케이지와 함께 탑승을 할 경우


    케이지는 잠금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야하고,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환기구 등 반려동물이 안에 있으면서


    불편함이 없는 크기라면 좋겠죠.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의 경우


    케이지 무게 포함해서 7kg 이하,


    대한항공은 5kg 이하로 규정되어있는데요.


    각각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므로


    이용하실 항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다시한번 확인하셔야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할 경우,


    출발 최소 2시간 전에 반려동물에게


    음식과 물을 먹여야합니다.


    또 케이지 바깥부분에는 비상상황을


    대비해서 영문성명과 비상시 연락처를


    적어두면 좋겠죠.


    또 국가별 동물 반입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마이크로칩 이식을 받은 뒤에


    공항에서 검역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럼 반려동물과 즐거운 여행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