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식재료 보관방법 꿀팁

각종 식재료 보관방법 꿀팁

요즘은 1인 가족이나 부부만 사는 경우 등

소가족 비율이 높은편이죠.

따라서 식재료를 준비하러

 

대형마트나 시장을 이용하다보면

아무리 소포장을 사더라도

남아서 보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경우에 음식을 만들고 남은

각종 식재료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각종 야채

㉠ 고구마, 가지, 양파, 호박 등은 15℃ 이상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 토마토는 푸른 색일 때는 상온에서

이미 붉어진 경우 냉장보관하세요.

㉢ 무우는 잎을 자른 후 신문지로 싸서

냉장보관하세요.

㉣ 양상추와 양배추는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하세요.

㉤ 빵은 더운 여름철에는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 마요네즈는 알고있는 것과 달리

여름철에만 냉장보관하고 그 외에는

상온보관하세요.

㉦ 바나나, 달걀, 당근, 두부, 감자, 통조림

죽순, 양파 역시 알고있는 것과 달리

냉장보관하지 않습니다.

2. 생강 보관

생강은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모래나 흙속에 묻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구멍 뚫은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보관합니다.

3. 시들해진 야채 되살리기

이미 시들어진 야채는 설탕과 식초를 

약간씩 섞은 물에 야채를 약 10~20분 정도

담가두시면 다시 싱싱해집니다.

4. 남은 튀김기름 보관

한 번 튀기고 남은 기름은 버리기 아깝죠.

재활용하려면 튀김기름을 망으로

걸러낸 후 입구가 좁고 

햇빛이 차단되는 어두운 병에

넣어두면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5. 남은 밥 보관

먹고남은 밥은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다시 먹을 땐 미리 상온에 꺼내

서서히 녹이면 찬밥이됩니다.

6. 꿀병 보관

꿀병은 고무줄로 입구를 빈틈없이 막아

개미나 곤충 등의 침입을 막고

냉장보관하면 싱싱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7. 미역과 다시다 보관

미역과 다시마는 냉장이나 실내에 보관하면

곰팡이가 피게되므로 소금물에 

담갔다가 씻은 후 다시 말려두면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햇빛에 바짝 말리면 살균되어

위생상으로도 좋습니다.

8. 참기름 보관

참기름병을 씻은 후 소금에 묻어두면

맛이 변하지 않고 오래갑니다.

9. 생선보관

생선은 내장을 제거한 후 소금에 절여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조리할 때 약간 씻거나

그대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10. 개봉한 햄 보관

사용 후 남은 햄은 굳어지거나

맛이 변하는데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하면 변하지 않고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11. 음료수 보관

음료를 냉장고에 거꾸로 세워 보관하면

김이 빠지지 않습니다.

12. 육류 상온보관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마요네즈나 기름을

바른 후 밀폐용기에 보관,

닭고기는 청주를 바르고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13. 과일 갈변방지

사과나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면

산화되어 갈색으로 되는데

소금이나 레몬즙을 뿌리면

산화를 방지하고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14. 소금, 고춧가루 보관

소금과 고춧가루는 상온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데

채로 걸러준 후 열을 가해주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15. 시금치 보관

흙이 묻어있는 시금치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고 물로 씻은 후엔

물기를 없애고 랩으로 싸서 보관합니다.

16. 호박 보관

호박은 랩으로 싸서 냉장보관합니다.

17. 파인애플 보관

파인애플은 아랫부분이 당도가 높기 때문에

윗부분을 아래로 가도록 세워서

보관하면 단맛이 균등해져 

전체적으로 단맛이 퍼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