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환불방법

티머니 환불방법 알아보기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경우,

교통카드인 티머니카드 많이 사용하시죠.

간혹 자차를 구입하셨거나 사용하시던 

 

카드가 고장났을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티머니의

충전금을 환불받아야할 때가 있으실 거에요.

 따라서 정상카드 전액환불과 

고장카드 잔액환불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정상카드의 환불을 알아보면,

전액환불과 부분환불이 있는데요.

모두 수수료 500원은 차감 후

나머지 금액을 환불받게 됩니다.

부분환불을 하실 경우에는

요청한 금액만큼만 지급됩니다.

카드에 잔액이 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한국스마트카드 본사로

내방하시거나, 티머니 잔액환불 기능이 있는

ATM에서 해당은행 계좌로 환불이 가능합니다.

ATM 환불은 주민번호 기준으로 월 50만원까지 가능하며,

환불금액은 해당은행 본인명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기능적, 외형적 이상이 없이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한

티머니 카드로 고객의 요청에 의해 잔액 환불처리를 원할 경우,

환불처는 편의점, 지하철 역내 티머니서비스센터, 은행ATM 등

여러곳에서 가능하므로 본인이 편한 곳으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위 그림에서 보듯이

환불처에 따라 환불금액 및 방법이 다르므로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야겠네요.

이번엔 고장카드 티머니 환불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최초 충전 후 2년 이내의 불량카드에 대해서만

카드 대금을 지급하며, 파손카드의 카드대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불량카드란, 외형상 이상은 없으나, 기능상 문제로 충전기나 단말기에 

정상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의 카드이고,

파손카드란, 고의 혹은 과실로 구멍 뜷림, 구김, 휘어짐,

찍힘, 태움, 깨짐, 갈라짐, 카드번호 지워짐, 칩 손상 등

훼손된 카드를 말합니다.

외형적 이상이 있거나, 카드 고유의 기능성 결함이

있는 사용 불가한 카드의 환불처는

지하철 역사 내 티머니서비스센터나 편의점,

티머니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며,

접수일로 부터 최대 10영업일 내

환불봉투에 기재된 계좌로 환불처리 됩니다.

카드 구입금은 환불이 불가하지만, 

최초 충전 후 2년 이내의 불량 카드에 대해서는

카드 구입금이 지급됩니다.

우편 접수 시 환불봉투 내지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에 

거부하거나, 서명 누락 등의 경우

환불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