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뺀 후 주의점 및 관리방법

점 뺀 후 주의점 및 관리방법

얼굴이나 신체나 요즘엔 점 

안빼보신 분들 거의 없으시죠

오늘은 점 빼기 시술 후

주의할 점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또 연휴를 앞두고 있어 점 빼는

시술 예약하신 분들 계실텐데요.

연말이라고 술을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상처가 아무는 시기가 길어지고

덧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요즘은 병원에서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점을 빼잖아요.

시술은 간단해졌지만

사후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점이 다시 올라오거나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의점을 알아볼까요?

1. 금주! 음주는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최소 1~2주는 금주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점 빼고 술을 마시면 염증이 생겨

상처부위에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치료가 지연되므로,

피부가 어느정도 아물고 마셔야 합니다.

2. 자외선 절대 금물

점을 빼면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는게 좋지만,

부득이하게 나가야 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외선을 쬐면 

점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3. 세안은 언제부터?

보통 2~3일은 상처에 물이 닿지 않는것이 좋지만,

출근이나 등교를 해야할 경우엔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해당부의를

피해 살살 세안해주시는게 좋습니다.

 

4. 격한 운동 금지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점을 빼고나면

사우나, 찜질방, 격한 운동 등은 1~2주 정도

피하셔서 땀흘리는 환경으로부터

피하셔야 합니다.

땀이 상처에 들어가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메이크업 금지

직업 상 메이크업을 해야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가볍게 화장하거나

아예 기초화장품위에

자외선 차단제 정도만 바르시는게 좋습니다.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지 않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6. 재생테이프, 연고바르기

재생테이프는 보통 2일 간격으로 

바꿔서 붙여주는게 좋고,

고름이 많이 나올경우에는

바로바로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등

연고를 소량 발라주시면 좋습니다.

점은 크기와 뿌리의 깊이에 따라

한번만 시술해선 다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2,3회 정도 시술하셔야 하니

그만큼 관리도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까지 점 뺀 후 주의점 및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